배우 한혜진이 신작'신성한 이혼'에서 주연을 맡아'비밀의 숲'의 조승우와 호흡을 맞췄다.
배우 한혜진은 근래에 주연이나 장편 작품을 쓴 적이 비교적 없었는데, 그녀는 곧 다시 신작 「 신성한 이혼 」에 여주인공을 맡아, 「 비밀의 숲 」의 조승우와 짝을 이룬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혜진은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신성한 이혼'의 여주인공을 맡는다.'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에게 겪게 되는 기막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여정에서의 갖가지 만남도 보여줄 예정이다.남자 주인공의 경우 올 초부터 남궁민 캐스팅설이 나왔으나 최근 조승우 캐스팅설이 나돌고 있다.
한혜진은 기상캐스터 출신의 라디오 dj로 이혼 소송 중인 이혼전문 변호사 신성한 (조승우)과 관계있는 여주인공 이서진 역을 맡는다.두 사람의 이번 호흡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혜진은 mbc'손 잡고 저녁해가 지는 것을보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2020년에는 tvn 단편 2 부작'외출'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5년 만에 본격적인 여주인공으로의 복귀다.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작품 활동을 뜸하게 했던 한혜진이 다시 미니홈피에 복귀한다. 웹툰 원작 드라마'신성한 이혼'을 선보인다.'39'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조승우 작가와 연기파 배우 조승우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성한 이혼'은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